[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평택도시공사 등과 함께 만든 특수목적법인(SPC) ‘브레인시티프로젝트 금융투자’가 9일 2차 용지 공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약 482만㎡ 규모에 첨단산업단지와 대학·주거·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7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1차 용지공급 결과 공동주택용지, 주상복합용지, 단독주택용지는 100% 공급이 완료됐으며, 지원시설용지만 80% 공급을 마쳤다. 이번 2차 용지공급에서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평택도시공사 등과 함께 만든 특수목적법인(SPC) ‘브레인시티프로젝트 금융투자’에서 2월 평택 ‘브레인시티’ 2차 용지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브레인시티’는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일원 약 482만㎡ 규모에 첨단산업단지와 대학·주거·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브레인시티프로젝트 금융투자’가 지난해 12월 1차 공급을 진행한 결과 단독주택용지는 100% 공급이 완료됐으며, 지원시설용지는 80% 이상 공급을 마쳤다. 2월 진행될 2차 공급에서는 공동주택용지, 주상복합용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평택도시공사 등과 함께 만든 특수목적법인(SPC)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에서 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내 공동주택용지와 주상복합용지,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지원시설용지 등 총 109필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브레인시티는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일원 약 482만㎡ 규모에 첨단산업단지와 대학, 주거·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단계(약 145만㎡)와 2단계(약 336만㎡)로 진행된다. 이 중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2단계 중 109필지로 총 20만7529㎡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