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알테오젠(196170, 대표 박순재)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완제품의 프리필드(Pre-filled) 주사 제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황반변성 치료제들은 바이알 제형에서 프리필드 제형으로 시장 재편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알테오젠은 이를 고려해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아일리아 주사제는 안압의 과다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소량인 0.05mL만을 안구의 수정체에 직접 투여해야 하는 의약품으로, 기존 바이오 의약품과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