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하이트진로(000080, 대표 김인규)는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해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두껍상회의 인기를 전국으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번째 지역으로는 부산을 택했다.어제(18일) 오픈한 부산 두껍상회는 다음달 28일까지 총 42일 동안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핫플레이스 전리단길(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진행된다.이번 부산 두껍상회에서는 진로 캐릭터 두꺼비 굿즈를 비롯 하이트진로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