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 31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심 건물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전기안심 건물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주택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 편리 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수준 높은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을 요구한다. 이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향후 3년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 사고에 대한 사후 출동서비스를 지원한다.롯데건설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축물 전기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13일 민간건설사로는 최초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DL이앤씨 권수영 주택사업본부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김권중 기술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받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현장에서 진행됐다.DL이앤씨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을 통해서 공동주택 전기화재 감축 모델 개발, 한국전기설비규정 및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부합하는 관련제도 공동기준 마련, 한국판뉴딜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해상풍력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해상풍력단지 사용 전 검사 표준화, 초고압 해저 케이블 안전 기준 확보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초고압 해저 케이블은 케이블 업계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LS전선을 포함해 5개 업체만 제조할 수 있다. LS전선은 2008년 유럽과 일본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던 시장에 진출한 후 10여년 만에 메이저 해저케이블 업체로 부상했다.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