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 회장 김상철)그룹 계열사이며 모바일 포렌식 전문연구기업인 한컴지엠디(077280, 대표 김현수)는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업체인 메디플러스솔루션(대표 배윤정)과 공동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로 의료비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의료정보의 디지털화, 모바일 의료서비스, 원격진료와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정부도 2017년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