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알테오젠(196170, 대표 박순재)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완제품의 프리필드(Pre-filled) 주사 제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황반변성 치료제들은 바이알 제형에서 프리필드 제형으로 시장 재편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알테오젠은 이를 고려해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아일리아 주사제는 안압의 과다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소량인 0.05mL만을 안구의 수정체에 직접 투여해야 하는 의약품으로, 기존 바이오 의약품과는 달리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알테오젠(196170, 대표 박순재)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대표 지희정, 이하 알토스바이오)가 한림MS(대표 김정진)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국내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본 계약 체결에 따라 한림MS는 알토스바이오에게 계약금 20억원과 개발 단계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 그리고 매출액 구간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고 알토스바이오가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권을 독점으로 부여받게 됐다.한림MS는 국내 안과영역의 선두권 제약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알테오젠(196170, 대표 박순재)은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바이오)가 벤처펀드를 비롯한 투자자들로부터 총 605억원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알토스바이오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해외 임상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이에 아일리아의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2분기까지 유럽등록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알토스바이오는 작년 12월 15일 글로벌 임상과 신속한 상업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알테오젠과 ‘습성 황반변성’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미국 안과학회(AAO) 연례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최종 결과를 공개한다.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SB2,SB4,SB5)과 종양질환 치료제 2종(SB3,SB8)에 이어 개발한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이다.SB11의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는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글로벌 임상3상에 본격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SB15의 임상3상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웹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를 통해 공개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2022년 2월까지 한국, 미국 등을 포함한 총 10개 국의 삼출성(염증으로 피의 성분이 혈관 밖으로 스며 나오는 성질) 나이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6명을 대상으로 SB15와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알테오젠(196170, 대표 박순재)은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진입을 위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국내 처음으로 임상에 돌입, 첫 환자 투여가 이뤄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에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투여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대조, 평행설계 제1상 임상시험으로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게 된다.임상 시험기관은 국내 5대 병원 포함 4개 병원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