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약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 저온에서 한 방울씩 추출…초기 노화 징후 개선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프리메라는 스트레스와 유해환경에 시달리는 도시인의 피부를 위한 저자극 안티에이징 제품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TM 세럼·크림’을 내년 1월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흑미는 항노화 효능,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슈퍼 씨드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일반쌀의 140배 함유돼있다. 프리메라는 열에 약한 ’안토시아닌’을 저온에서 한 방울씩 추출하는 ‘콜드-드랍TM’을 활용해 흑미의 항산화 효능을 고스란히 추출했다.

슈퍼 블랙 씨드 세럼과 크림은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저항력을 강화해 초기 노화의 징후인 속당김, 피부톤, 피부결, 피부탄력을 개선해준다.

블랙 씨드 세럼은 병풀(센텔라아시아티카)에서 추출한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에 한층 강화된 진정 효과를 주며 피부 자생력을 높여준다. 특히 인체적용 시험 결과 세럼 한 병(8주) 사용 후 피부 항산화력이 5배 강해짐을 입증 받았다.

블랙 씨드 크림은 까멜리아 씨앗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뛰어난 보습 지속력을 선사한다. 

블랙 씨드 세럼과 크림에는 파라벤, 동물성원료 등 피부에 부담이 되는 10가지 성분을 제외했다. 또 프리메라는 유효 성분만을 뽑아내고 남은 신선한 흑미는 건조 과정을 거쳐 비료 및 거름으로 재환원하는 등 그린 사이클을 통해 ‘클린 뷰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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