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고객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들을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에서 하나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계좌개설 어플리케이션(앱)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9단계던 계좌개설 절차가 5단계로 대폭 축소됐으며, 이어 설치하기 기능이 추가됐다. 또 간결한 사용자 환경(UI), 보다 쉬운 금융 용어의 사용으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하나금융투자는 비대면 계좌개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15일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배달앱 요기요 쿠폰 1만원,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요기요 쿠폰 1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하나멤버스에 있는 소액펀드와 커피머니 불리기 서비스에도 개편된 프로세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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