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레이스·계절밥상·제일제면소 등 'CJ ONE' 가입자 대상 쿠폰 제공

(사진=CJ푸드빌 제공)
(사진=CJ푸드빌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외식 브랜드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CJ푸드월드를 비롯해 ‘N서울타워’가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CJ ONE 앱에서 이달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0명에게 5개 브랜드의 할인 및 서비스 메뉴 쿠폰을 제공한다. 다운받은 쿠폰은 2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고르곤졸라’ 피자 한 판(1만8900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계절밥상은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성인 1인에 한해 50%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일행 및 테이블당 최대 1매 사용 가능)을 선물한다.

제일제면소에서는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메뉴인 ‘새해복튀김(작은사이즈)‘ 혹은 ‘씨앗 닭강정(큰사이즈)’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테이블당 1매에 한 해 사용 가능하다. CJ푸드월드는 2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 적용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CJ푸드월드는 코엑스몰점, 잠실롯데점, 인천공항점이 있다. 

N서울타워는 성인 1인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입장 가능한 ‘1+1 전망대 입장권’ 쿠폰을 준다. 전망대 티켓부스에서 쿠폰을 제시하면 되며 입장권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로 제공되는 쿠폰은 모든 제휴카드 및 타 쿠폰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며, 포장 주문 시에는 사용불가다. 브랜드 별 자세한 쿠폰 사용 조건은 CJ ONE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는 설 연휴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겨울은 CJ푸드빌 브랜드와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 외식 브랜드인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와 N서울타워는 설 연휴에도 정상 영업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