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은평구청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 세번째)과 박태선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지난 22일 은평구청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 네번째)과 박태선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2일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이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담은 떡국 떡’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소속 임직원들이 자율성금으로 마련한 200가구분의 떡국 떡을 전달했으며, 떡은 은평구 사회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은평푸드뱅크마켓’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부행장은 “새해를 맞이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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