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오븐·에어프라이어 기능 하나로 결합…다이얼과 버튼으로 80가지 이상 메뉴 간편 요리

(사진=SK매직 제공)
(사진=SK매직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대표 류권주)은 전자레인지, 오븐, 에어프라이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All in One) 오븐 레인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광파오븐 레인지(EON-CP3A)’와 ‘복합오븐 레인지(EON-CS2C)’ 2종으로 디지털 다이얼과 터치 버튼 하나로 80가지 이상의 메뉴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히든 광파그릴 방식의 ‘광파오븐 레인지’는 원적외선과 함께 발생한 강력한 열풍이 음식물 속까지 빠르고 균일하게 요리할 수 있다. 기름이 튀지 않아 청소가 쉽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시즈 직화그릴 방식의 ‘복합오븐 레인지’는 직화 그릴이 최적의 온도로 골고루 열을 전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 전자레인지 기능을 더해 간편함을 극대화 했다. 최대 900W~1000W의 고주파 출력으로 간편 데우기는 물론 해동까지 더 편리해졌다.

여기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에어프라이 기능도 탑재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SK매직 관계자는 “주방가전 34년 역사를 지닌 SK매직의 오븐은 1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될 만큼 오랜 시간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오븐”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