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방송 캡처
사진=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방송 캡처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이태원 클라쓰 몇부작, 웹툰 원작 결말, 후속,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6회에서는 단밤 포차의 프랜차이즈화를 선언한 박새로이(박서준)가 복수 상대인 장가그룹과 장대희(유재명) 회장을 향한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8년 전 아버지의 사망보험금을 장가그룹에 투자한 박새로이가 총 19억 원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로 급부상한 반전이 카타르시스를 안겼으며, 그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감지한 장 회장이 직접 단밤 포차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이 한껏 고조됐다.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담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원작이 웹툰이며 등장인물로는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김혜은,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원작 웹툰 이태원 클라쓰 결말은 줄거리에 따르면 해피엔딩 결말을 맞이한다.

한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이며 후속으로는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등이 열연을 펼치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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