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이정현 만능간장, 이정현 나이, 이정현 남편이 관심인 가운데 한지혜와 김지애가 이정현의 요리를 평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달걀’을 두고 5인 편세프의 메뉴개발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지혜, 김지애 피아니스트는 이날 이정현 집에 방문해 수다 타임을 이어갔다. 한지혜는 말로만 듣던 만능간장 병을 보고 “너무 예쁘다”라고 탐을 냈다. 

한지혜는 만능간장 맛을 본 후 “와,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정현은 만능간장 이용한 가지샐러드, 계란장 등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지혜 역시 평소 요리를 즐기는 만큼 적극적으로 이정현 요리를 도왔다. 특히 이정현 계란장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쌀밥에 계란장 하나만 얹어도 '밥 도둑'이라는 후문에 시청자들의 호기심 역시 고조됐다.

이후 이정현은 본격 달걀 요리를 시작했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스터프트 에그를 선보였다. 또 계란장을 이용한 덮밥을 만들었다.  

이를 맛 본 한지혜는 “토치로 낸 불향 너무 좋다. 노른자가 진짜 맛있다. 이거 진짜 내 스타일이다. 조화가 너무 좋다”라며 폭풍 흡입했다.

한편 이정현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이정현 나이는 1980년 생으로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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