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제공
사진=SBS '동상이몽2' 제공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이상화♥강남 나이차이가 관심인 가운데 정찬성이 이상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6일(금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빙상 여제 이상화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이상화는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남편 강남과 함께 코리안 좀비로 불리는 정찬성 선수를 찾았다. 정찬성 선수의 등장과 동시에 지켜보던 MC들은 "이걸 한다고?", "부부끼리 배운다고?"라며 양봉 부부의 도전에 놀라워했다.

난생처음 격투기를 해보는 이상화에게 정찬성 선수는 “동작이 완벽하다”, “파워가 있다”라며 끊임없이 칭찬했다. 특히 이상화를 계속 눈독 들이던 정찬성 선수는 이상화에게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자”라며 러브콜까지 보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극찬한 이상화의 격투기 실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UFC 세계 4위 랭킹을 보유하고 있는 정찬성 선수가 이상화에게 선수로서 가진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화는 따뜻한 말로 용기를 북돋아 줬다. 과연 정찬성 선수의 고민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화는 32세, 강남은 34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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