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서효림 나이, 정명호 나이, 김수미 아들이 궁금한 가운데 '밥먹다' 첫 직원 서효림이 깜짝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서효림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매니저가 선물 상자를 들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효림이 보낸 선물이라는 얘기에 김수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와서 힘들 텐데 왔나 보다"며 걱정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째인 서효림은 시어머니를 마주하자 활짝 웃었다. 

이날 서효림은 꽃을 좋아하는 김수미를 위해 발렌타인 데이 맞이로 직접 꽃꽂이를 해 초콜렛과 함께 선물했다. 김수미는 "아이고 세상에"라며 감동했다. 

게스트 신현준은 서효림을 보고 "배가 조금 나온 게 느껴진다"며 아내로부터 받은 서효림과 정 대표, 아기를 위한 선물을 전했다. 김수미는 현장을 떠나는 서효림을 안아주며 훈훈한 고부 관계를 보여줬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서효림 나이는 36세, 정명호 나이는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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