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넉살 나이, 이사배 나이, 박나래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박나래가 지난주에 이어 '조지나 마켓'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20일(금일) 밤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화제의 중심에 선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 도전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라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나래하우스에서는 플리마켓 계의 큰손 '박산다라'가 방문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정판 산다라 컬렉션'을 위탁한 것은 물론,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박나래의 첫 플리마켓 도전기에 큰 힘을 실어줬다. 

또한 지난주 '조지나 마켓'에서는 임수향, 김지민, 양세찬 등 초호화 손님들이 대거 등장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조지나 마켓에 입장한 그들은 홀린 듯이 지갑을 연 것은 물론, 물건을 휩쓸어가며 박나래의 정신을 쏙 빼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번 주에도 역시, 심상치 않은 텐션의 소유자 홍현희-이사배의 등장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살언니'라 불리는 넉살과 박나래가 직접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었던 반가운 친구들까지 오랜만에 등장해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넉살 나이는 34세, 이사배 33세, 박나래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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