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주빈 인스타 차단 "오케이! 차단했어요. 이런 XXXXX XXXX"

[증권경제신문=이경윤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을 차단, 팬들에게 공유했다. 

가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 차단했어요. 이런***** ***** !!! ^^"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인이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을 차단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잘하셨어요"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가인 외에도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 김하영, 이다인, 신아영 등이 해당 아이디를 차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