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스펙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쌍용자동차가 상품성과 커넥티비티 강화한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를 출시한다.

2일 쌍용자동차(003620, 대표 예병태)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편의사양 및 첨단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한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상품성을 높이면서 경쟁모델보다 경쟁력 있는 메인 트림 가격을 책정해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을 탑재, 첨단 기술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편의성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이 두 모델에 최초로 적용돼 크게 안전 및 보안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며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량 운행과 관련된 세부 서비스 항목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및 맵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됐을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10년 무상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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