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세대 공략…두 가지 맛 섞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 특징

(사진=농심 제공)
(사진=농심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농심(004370, 대표 신동원·박준)은 원조 감자칩 ‘포테토칩’ 과 ‘김치사발면’을 조합한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은 100% 생감자 스낵 포테토칩에 농심 용기면의 대표주자인 김치사발면 특유의 매콤새콤한 김치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맛을 섞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1020 세대는 신제품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스테디셀러 제품을 더해 신선한 조합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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