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m 쌀 바게트로 든든한 한 끼…한국인 입맛에 맞춰 국내산 쌀로 만들어

(사진=엔제리너스 제공)
(사진=엔제리너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지알에스(대표 남익우)는 엔제리너스가 21cm 쌀 바게트에 속을 꽉 채운 샌드위치 신제품 ‘반미(Bahn Mi)’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 대표 식사 메뉴인 반미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국내산 쌀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21cm 바게트 빵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류 등으로 채워 ‘겉바속촉’을 즐길 수 있는 즉석 조리 제품이다.

△오리지널 불고기 △치킨&치즈 △BBQ 포크 △햄&에그 △에그마요 총 5종 제품을 선보이며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성된 데일리세트를 8500원에 판매한다. ‘에그마요’와 아메리카노 세트는 7500원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신제품 반미는 21cm 긴 바게트 빵에 속을 꽉 채워 푸짐함을 담아낸 샌드위치 제품으로 2030 여성 고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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