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문가들의 투자 강의
해외선물 투자 비법 및 국내외 주식, 시황 전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케이블 증권방송 팍스경제TV는 해외선물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한밤의 기막힌 투자'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첫 방송 될 '한밤의 기막힌 투자'는 매일 밤 11시 해외선물 투자의 비법을 제공하고 국내외 주식, 시황을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전략을 공개한다.
프로그램은 '투자대지도'와 '증시노래방', '증시한접시', '투자백서'로 구성되며, 진행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분야의 투자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월, 화요일은 '차트형님' 김진영(Thinkinvest) 대표가 차트 해석을 통한 '투자대지도'를 진행한다. 김 대표는 차트 위에 그림을 그려가며 종목을 분석하는 독특한 차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팍스경제TV '캐스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레이더 캐스팅'에서 트레이더로 활약을 펼친 마홍일 대표가 맡는다. 예능감과 진행 실력까지 갖춘 마홍일 대표는 특유의 끼로 '증시 한접시', '증시 노래방'이라는 코너를 진행한다.
또 마 대표는 트레이더 캐스팅에서 팀원으로 멘토링을 한 이지영 지원자와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은 모지안 지원자를 발탁해 아나운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요일은 '교수' 캐릭터의 김태성 대표가 금요강좌 '투자백서'를 통해 한 주를 정리하는 꼼꼼한 강의를 진행한다.
'트레이더 캐스팅'의 감성 멘토링으로 많은 지원자들로부터 팀 선택을 받았던 김태성 대표는 현재 팍스경제TV 데일리 증권방송 '톡앤스탁'에도 출연 중이다.
함께 방송 중인 김정철 본부장은앵커이자 트레이더에서 ‘주식 잘 알려주는 동네 백수 오빠’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 친근한 컨셉으로 주말을 책임진다.
특히 '한밤의 기막힌 투자'는 급락하는 유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며 최근 해외선물 투자를 시작하는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시장에 맞는 대응전략을 제공한다는 전망이다.
또한 SNS메신저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고민을 받아 시장과 종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밤의 기막힌 투자'는 팍스경제TV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 매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다시보기는 팍스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