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은행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연 0.50%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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