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왼쪽)과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8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왼쪽)과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업체 리맥스코리아 및 도우지엔과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 케이에프코리아 및 글로벌PMC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한 제휴처 강화로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해외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국내외 고객 대상 부동산 거래 지원 등 투자자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부동산 자문서비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됨은 물론 부동산 화상상담 서비스와의 결합으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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