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최고층 루프탑에서 즐기는 요가 클래스 포함된 패키지 출시

(사진=호텔신라 제공)
(사진=호텔신라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신라스테이 삼성은 서울 도심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에서 요가를 즐길 수 있는 ‘SHP 웰니스 모닝 요가(SHP Wellness Morning Yoga)’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가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SHP(Smart Healthcare Pal)’와 제휴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SHP’는 호텔신라에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건강관리 앱으로 운동 코칭, 식이정보, 운동 VOD 콘텐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요가 클래스를 위해 신라스테이는 삼성 레포츠센터 요가 및 필라테스 강사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3만 명을 보유한 유다솜 강사를 초청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회당 최대 참석 인원을 12명으로 제한하며 모든 참가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SHP 웰니스 모닝 요가’ 패키지는 △스탠다드객실 1박 △조식 2인 △SHP 웨어러블 밴드 1개 △SHP 모닝 요가 클래스 2인 참석권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다음달 8일까지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요가 클래스는 21층 루프탑 테라스(우천 시 미팅룸)에서 진행된다. 7월19일은 유다솜 강사, 8월9일은 SHP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각 일자당 아침 7~8시 및 아침 8시30분~9시30분 두 차례 운영된다.

요가 클래스 신청 방법,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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