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랜드마크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다산신도시 랜드마크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었던 전염병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경기 침체에 대한 대비책으로 기준금리 인하, 현금성 복지 정책 등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은행에 묶여있던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5월 기준금리를 0.5%로 다시금 하향 조정하면서 한국은 사실상 첫 0%대 금리 시대를 맞이했다. 은행에 있던 자금을 시중으로 모두 돌려 경기 흐름을 정상화시키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이에 부동산 시장이 자금 이동에 대한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주택시장보다 수익성 부동산 시장이 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정책이 주택 시장에 집중된 탓이다.

상가정보연구소가 3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 상업용부동산 거래량은 14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1185건)보다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126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7.8%를 차지했는데,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1038건)보다 22.1% 늘어난 수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경기가 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지만, 오히려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투자 적기다"라며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든 자금을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남양주 다산 지금지구에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주목받고 있다. 

'판테온스퀘어'는 다산신도시 자족 용지 6BL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됐다. 함께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 근로자들과 인근 5600여 세대 아파트 거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산 지금지구 초입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최대 2년간 임대위탁관리를 하고 수익을 보장해주는 혜택도 제공받는다. 

'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에 있으며, 계약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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