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과 일치된 카테고리 메뉴와 상품 구성으로 온·오프 통합 스토어 모습 갖춰

(사진=지니킴 제공)
(사진=지니킴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지니킴’은 17일 창고형 슈즈 아울렛 매장을 김포 풍무동에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지니킴은 올해 초 트렌드와 고객 니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창고형 매장 콘셉트의 오프라인 ‘스마트 슈즈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창고형 아울렛 매장’도 ‘스마트 슈즈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쇼핑몰과 일치된 카테고리 메뉴와 상품으로 구성, 온·오프 통합 스토어 형태를 갖췄다.

‘창고형 아울렛 매장’에서는 지니킴 천연 가죽 신발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1만9900원 특가 존도 따로 마련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오픈날인 7월17일부터 8월2일까지 다이소 김포 풍무로점 구매 영수증 제시 시 추가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리뉴얼 오픈한 지니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필터링 기능을 통해 브랜드, 가격 범위, 컬러, 사이즈 등 내게 맞는 슈즈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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