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광복회관에서 권광석 우리은행장(오른쪽)이 김원웅 광복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광복회관에서 권광석 우리은행장(오른쪽)이 김원웅 광복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후원금 1억원을 광복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에게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창립 121년의 역사를 이어온 민족 정통 은행으로서 우리은행은 순국선열의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대한민국 금융을 지키는 튼튼하고 뿌리 깊은 나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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