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아파트 앞 도로를 달리다가 화재로 전소된 BMW320(사진=뉴시스)
2018년 12월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아파트 앞 도로를 달리다가 화재로 전소된 BMW320(사진=뉴시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23일 오전 9시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한 운전자가 BMW 320i 차를 주차하고 내린지 약 1분 만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경찰 등이 화재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BMW 320i 한 운전자가 서울 구로동 한 사무용 건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린지 약 1분 후 해당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약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소방당국과 BMW코리아는 23일 밝혔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는 전소됐다. 해당 차량은 2009년 제조된 BMW 320i 모델로 지난 10년간 차주가 11번 가량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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