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치 이상 TV와 안마의자 동시 구매 고객에 웨이브 이용권 증정

(사진=전자랜드 제공)
(사진=전자랜드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9월30일까지 집콕 고객들을 위한 ‘인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전자랜드는 40인치 이상 TV와 안마의자를 동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의 베이직 1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의류관리기, 밥솥,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청소기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위 품목을 하나카드로 12개월 결제 시에는 최고 5만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건조기, SK매직·쿠쿠전자 식기세척기, 쿠쿠전자·쿠첸 밥솥, SK매직·쿠쿠전자 전기레인지, 삼성전자·쿠쿠전자 공기청정기,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 청소기 등 일부 브랜드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오는 9월30일까지 사용하던 가전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하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하는 보상판매전도 진행한다. 행사 모델은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밥솥, 에어프라이어, 전기그릴, 믹서기, 캡슐커피머신, 전기포트,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들로 준비했다. 마일리지는 전자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다시 집콕족이 많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질 높은 실내 생활을 위해 관련 가전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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