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허가 받은 KF-AD 제품 최대한 낮은 가격에 판매

(사진=TS트릴리온 제공)
(사진=TS트릴리온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TS위가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4일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비말차단용 KF-AD 마스크다. 착용감이 가벼운 동시에 쾌적해 숨쉬기가 편하고 외부 먼지와 오염 물질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고 각 지방자치단체 역시 마스크 의무 착용을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면서 숨쉬기 편한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TS위가드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100%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일명 ‘MB필터’로 불리는 멜트블로운 필터가 삽입된 3중 구조로 외부 먼지 및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준다. 기능성 코 지지대가 밀착력을 높여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김 서림을 완화한다. 부드러운 고탄력 이어 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착용이 편리하고 차단 효과가 우수한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만큼 고품질의 마스크를 선보여야겠다는 사명감 아래 오랜 기간 준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마스크가 국민 건강에 직결된 제품인 만큼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 최대한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TS위가드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TS트릴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국내 탈모샴푸 시장 1위인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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