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당첨자 발표

힐스테이트 삼동역(사진=뉴시스)
힐스테이트 삼동역(사진=뉴시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이 경기 광주시 삼동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청약 결과 전 세대 1순위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삼동역'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23가구 모집에 4842명이 몰려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동지구는 경강선 삼동역을 통해 분당, 판교, 서울,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와 상품성, 분양가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단지로 각광받으면서 사이버 견본주택 개장 당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다"며 "앞서 특별공급에서도 신혼부부 최고 19.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7개 동, 56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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