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구 끝에 출시한 제품…준비 수량 2만1000여개 69분만에 모두 소진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5년 연구 끝에 출시한 ‘레티날 DX™ 트리트먼트’가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월29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제품은 준비수량 2만1000여개가 69분만에 모두 소진됐다. 분당 300개 이상 판매된 셈이다.

이번 제품은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모공의 1/10 사이즈로 잘게 쪼갠 CNP 레티날 DX™와 아데노신, 세드롤,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등을 포함한 포뮬러가 가장 깊은 주름 개선은 물론 효과를 지속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CNP 브랜드 관계자는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지는 주름과 탄력이 고민이라면 이번 신제품으로 집중적인 케어를 경험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CNP는 오는 19일 CJ오쇼핑에서 2차 방송을 확정했다.

‘CNP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CNP 공식 홈페이지, 롯데백화점 본점·수원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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