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해군잠수함사령부에 자전거 세트 기증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대표 황윤철)은 창설 30주년을 맞은 해군잠수함사령부(사령관 정승균)에 ‘자전거 세트’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20대 분량의 자전거 세트는 장병들의 영내 이동 수단으로 활용된다.

김갑수 경남은행 상무는 “장병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체력도 함께 단련하기를 바란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