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티저이미지(사진=넷마블)
세븐나이츠2 티저이미지(사진=넷마블)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오는 10월 7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에 사전등록 D-14를 알리는 카운트와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븐나이츠' 유명 캐릭터들의 스킬액션과 '세븐나이츠2' 오리지널 영웅들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영상은 아일린, 루디, 레이첼 등 기존 영웅들의 유명한 액션이 세븐나이츠2에서 어떻게 재탄생됐는지 알 수 있어, 세븐나이츠 이용자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등록 시작일에 맞춰 온라인 쇼케이스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는 2014년 출시해 6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 한국뿐만 아니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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