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63.4점으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32위 선정
혁신 제품 출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으로 브랜드 가치 올려

(사진=코웨이 제공)
(사진=코웨이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이다.

BSTI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BSTI 총 863.4점으로 32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 분기보다 1계단 올랐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25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4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코웨이는 국내 렌털업계 1위 기업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목표로 ‘AIS(아이스) 정수기’,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등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세계시장에 한국형 환경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2007년 말레이시아에 첫 발을 내디디며 해외 진출에 나섰으며 현재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을 비롯해 약 5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생명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 수면 등을 케어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코웨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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