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대우(대표 최현만·조웅기)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총 7종의 상품을 약 6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332회 S&P500-HSCEI-Eurostoxx50 ELS’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2%(6·12개월), 90%(18개월), 87%(24개월), 82%(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