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음식 통한 행복 표현한 총 6개 에피소드 영상 공개
광고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사진=마켓컬리 제공)
(사진=마켓컬리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러브 푸드, 러브 라이프(Love Food, Love Life)’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6개의 신규 영상광고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음식을 먹으며 느끼는 행복을 소개한다.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과 음식을 통한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을 직장인의 점심시간과 퇴근 후 저녁, 가족 모임, 할머니댁 방문 등 일상 속 상황으로 제시했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삶의 큰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마켓컬리의 브랜드 가치관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러브 푸드, 러브 라이프’ 캠페인은 △가장 쉽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은 식탁이다 △오늘 놓친 한 끼는 돌아오지 않는다 △좋은 음식 하나면 어디든 행복한 식탁이 된다 △가족의 추억은 음식으로 남는다 △사랑은 누구나 요리하게 한다 △사랑을 말하는 가장 쉬운 방법 요리 등 총 6편으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는 TV와 유튜브, 포털사이트, 엘리베이터 내 화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켓컬리 사이트에서 11월13일까지 광고를 본 후 나오는 포춘 쿠키를 클릭하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Find Food, Love Life’ 이벤트를 통해서는 가로세로 낱말판 속 음식 이름을 찾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 적립금 2000원을 지급한다. 컬리가 만든 인스타그램 GIF 스티커로 음식과 함께한 순간을 공유하면 100명을 선정해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마켓컬리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