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캐릭터 100여 종 디자인

(사진=한화건설 제공)
(사진=한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랜즈’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레나 프렌즈’는 한화건설의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해 개발됐으며, 주차장, 자전거 보관소, 휴게공간 등 공용공간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포레나 프렌즈’는 8개 캐릭터 100여 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생활 속 다양한 이웃의 모습이 담겨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향후 포레나 신상품에도 캐릭터를 활용해 상품에 대해 쉽고 빠른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2020년이 새로운 주거브랜드 포레나를 알리는 한해였다면, 2021년에는 포레나 상품 경쟁력을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포레나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레나 프렌즈’는 입주를 시작하는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포레나 노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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