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드럼' 서포터 애칭 짓기 공모전 실시(사진=모플레이)
'스마트드럼' 서포터 애칭 짓기 공모전 실시(사진=모플레이)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악기 스타트업 모플레이(대표 김승희)는 자사 ‘스마트 드럼’에 대한 펀딩을 도왔던 기존 서포터들을 위해 ‘스마트 드럼 서포터 애칭 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참여 대상은 펀딩에 참여했던 모든 서포터들이 해당되며, 모플레이 드럼 2차앵콜 프로젝트 커뮤니티에 애칭과 이유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 1등부터 3등까지 준비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모플레이 ‘스마트 드럼’은 집에서 보다 간편하고 재밌게 드럼을 즐길 수 있다.

기존에 드럼 연주 경험이 없는 이용자는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듯 내려오는 바를 맞춰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기존에 드럼 연주 경험이 있다면 악보를 보며 실제 드럼을 연주하듯 이용할 수 있다.

모플레이 김승희 대표는 “스마트 드럼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집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취미”라면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관련 혜택도 같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플레이의 스마트 드럼은 와디즈를 통한 1차 펀딩을 마쳤으며, 현재 2차 앵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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