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갓폴' 출시(사진=에픽게임즈)
PC용 '갓폴' 출시(사진=에픽게임즈)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가 기존 콘솔용(플스 5) 게임 ‘갓폴(Godfall)’에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PC 기반 갓폴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승천 에디션을 12일 정식 출시했다.

근접 전투 RPG 게임인 갓폴은 전설적인 갑옷, 발러 플레이트를 착용해 신적인 전사인 마지막 발러리안 기사가 되어 활약하는 게임이다.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장검 △미늘창 △전투 망치 △대검 △쌍검의 다섯 가지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진행, 물의 영역의 지상 암초부터 대지 영역의 지하 속 진홍빛 숲까지 이국적인 풍경을 가로지르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홀로 싸우거나 또는 친구와 함께 3인 PvE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갓폴 디럭스 에디션에는 출시일부터 이용 가능한 2021년 확장팩 사용권이 포함됐고, 승천 에디션에는 2021년 확장팩 사용권과 함께 황금 테마의 디지털 상품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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