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서초그랑자이 1호점 오픈 목표

(사진=GS건설 제공)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CJ CGV와 ‘자이 커뮤니티 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인 ‘커뮤니티 시네마’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을 통해 입주민들은 최신 영화뿐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스포츠 생중계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내년 6월 서초그랑자이 1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며, 추후 자이 단지 내 적용할 예정이다. 

GS건설 건축주택부문 김규화 대표는 “자이 브랜드와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인 CJ CGV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업무협약은 자이 입주민의 다양한 문화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주거 커뮤니티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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