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누적 이용자 2천만명 ↑…약 7개월 만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대표이정헌)은 모바일 인기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5월 국내외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레이싱 열풍을 일으키며 출시 17일째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기록했고 약 200일(약 7개월) 만에 2000만명을 넘겼다.

특히 카러플은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경쾌한 레이싱의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이용자층 위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넥슨은 이마트의 쇼핑카트에 카러플 캐릭터 삽입, 게임 내 펭수 추가 업데이트 등 MZ(밀레니얼·Z)세대랑 접점을 넓히기 위해 협업 중이다.

한편 넥슨은 카러플 글로벌 누적 2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12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K코인 2000개 △에너지 크리스탈 2000개 △실버기어 20개 △시간의 모래시계 20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