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상위 랭킹 20개 길드가 참여하는 '점령전 토너먼트 시즌2' 진행

'서머너즈 워:천공의아레나', '이계 레이드 연속 전투' 추가(사진=컴투스)
'서머너즈 워:천공의아레나', '이계 레이드 연속 전투' 추가(사진=컴투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 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전투 콘텐츠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계 레이드 연속 전투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해 전투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레전드 길드를 가리는 점령전 토너먼트 시즌 2도 진행된다.

이계 레이드 전투의 경우 게임 내 소환사들과 실시간으로 매칭되는 멀티 플레이 방식으로 이번 업데이트부터 전투 참여 시 10회 연속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연속 전투 시스템과 달리 이계의 틈에서 바로 진입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에서는 레전드 길드를 가리는 ‘점령전 토너먼트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점령전 토너먼트 시즌2는 서버 상위 랭킹 20개 길드가 참여해 마지막 5라운드에서 승리한 길드가 최종 레전드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번 토너먼트는 기존 점령전의 1대1대1 방식이 아닌 1대1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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