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 우수상(사진=웹젠)
'뮤 아크엔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 우수상(사진=웹젠)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웹젠(069080, 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아크엔젤'이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뮤 아크엔젤'은 어제(1일)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올해를 빛낸 게임' 중 경쟁 게임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구글플레이는 한 해 동안 출시된 앱과 게임을 대상으로 대중성과 혁신성 등 여러 방면에서 평가한 후 한 해를 빛낸 작품들을 선정한다.

이번 경쟁 게임 부문에는 ‘뮤 아크엔젤’을 포함해 총 5개의 게임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일주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상단에 노출된다.

올 5월 출시된 '뮤 아크엔젤'은 PC 게임 '뮤 온라인'의 게임 요소 대부분을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옮긴 모바일 MMORPG다. 특히 ‘뮤(MU)’ 시리즈 게임의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펼쳐지는 게임이다.

한편 웹젠은 '뮤 아크엔젤'의 이번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이벤트를 시작했다. 12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달빛의 보석 2개' △‘생명의 보석 10개' △생명의 쥬얼(고급) 1개' 등의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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