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52세대 규모

평택지제역자이 조감도
평택지제역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평택지제역자이’를 내년 1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평택지제역자이’는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1052세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신도시개발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일원 약 56만여㎡규모에 주거시설, 공원, 학교, 복지시설,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지제역자이’는 SRT와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평택지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평택~제천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평택 내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지구 중에서도 입지 여건이 우수한 만큼 좋은 상품을 준비 중에 있다”며 “평택지제역 주변 분양단지들이 현재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높은 인기를 보이는 만큼 고품격 자이 아파트를 선보여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택지제역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9-13번지에 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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