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메인 이미지'(사진=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메인 이미지'(사진=카카오게임즈)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 중인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담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대만 현지 서비스명을 ‘오딘: 신반(奥丁: 神叛)’으로 결정했으며 BI(브랜드 이미지 로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딘’의 현지 서비스명은 중국어로 ‘신의 심판’ 혹은 ‘신의 배신’이라는 두 개의 의미를 지닌 ‘오딘: 신반(奥丁: 神叛)’으로 결정됐다.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랫폼 MMORPG ‘오딘’은 ‘블레이드’로 유명한 김재영 대표가 설립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거대한 대륙을 구현한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췄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국내 및 대만 지역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국내 및 대만 지역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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