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주행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는 첨단 라이팅 시스템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를 작동해 주행 중인 '더 뉴 SM6'(사진=르노삼성자동차)
야간주행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는 첨단 라이팅 시스템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를 작동해 주행 중인 '더 뉴 SM6'(사진=르노삼성자동차)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거쳐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SM6(THE NEW SM6, 이하 신형 SM6)의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자사 재구매 고객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신형 SM6 구입고객 중 43%가 자사 브랜드 재구매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형 뉴 QM6와 XM3 등 르노삼성차의 다른 주요 모델들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재구매 고객 비율이다. 또한 신형 SM6 구매 고객의 약 55%가 사회적으로 가장 활동적인 세대인 40~50대로 나타났다.

'더 뉴 SM6' 후면모습(사진=르노삼성자동차)
'더 뉴 SM6' 후면모습(사진=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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