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홈파티 시즌 맞아 '홀리데이 케이크 콘셉트' 재해석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오리온(271560, 대표 이경재)은 ‘초코파이情’이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올 겨울에만 맛 볼 수 있는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홈파티가 많은 겨울 시즌에 맞춰 초코파이를 홀리데이 케이크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버건디 컬러의 ‘쇼콜라’ 케이크와 눈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마시멜로, 진하게 녹아내리는 초코 베리 시럽의 블랙 컬러 비주얼이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촉촉한 쇼콜라 케이크에 라즈베리, 크랜베리 잼 등을 혼합해 만든 초코베리 시럽으로 속을 채운 마시멜로를 더해 상큼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패키지에도 빨간색 체크무늬를 디자인해 포근하고 설레는 겨울 분위기를 살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예년 같은 연말연시 분위기가 나지 않는 요즘, 작은 간식이지만 밝고 상큼한 느낌을 전파하고자 했다”며 “행복하고 설레는 홈파티, 홀리데이 디저트에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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