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밤 10시 '컴프야포인트 B하인드' 방영(사진=컴투스)
12월 25일 밤 10시 '컴프야포인트 B하인드' 방영(사진=컴투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 대표 송병준)가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와 함께 올해 한국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방송 프로그램인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 B하인드’(이하 컴프야 포인트)를 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컴프야 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다.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점수로 환산해 평가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매 연말마다 엠스플과 함께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를 방영해 야구 및 게임 팬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올해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는 12월 25일 밤 10시부터 엠스플 채널에서 방영돼 방송인 김성주와 엠스플 박지영 아나운서가 2(Two) MC 체제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KT위즈 강백호, 배정대, 황재균 선수,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이정후 선수, SK 와이번스 최주환 선수 등 올해 프로야구를 빛낸 간판급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넘치는 끼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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