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초역세권…청약통장 유무 상관없이 조합원 신청 가능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119세대로 조성되며, 한강 변에 바로 맞닿아 있어 파노라마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통해 삼성동과 청담동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 시설과 뚝섬한강공원, 서울 숲, 건대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관계자는 “한강 인접 주거지역 중 가장 저평가된 자양동에 들어서는 데다 7호선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한강뷰 아파트로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기회”라며 “과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은 허술한 법망에 따른 불안정한 사업성, 지지부진한 추진 속도 등으로 분란을 겪었지만 정부가 법률과 제도를 개편해 안전장치가 한층 강화됐다”며 사업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테크노마트21 지하 1층에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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